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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·기아·제네시스, 역대급 안전 기록! 15개 차종이 최고 등급 휩쓴 비결은?


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(IIHS) 충돌 평가에서 총 15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‘톱 세이프티 픽(TSP)’ 이상을 획득하며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 브랜드로 다시 인정받았습니다. 이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중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입니다. 올해 평가에서는 현대차 아반떼, 쏘나타, 기아 K4 3개 모델이 새롭게 TSP+ 등급을 받았으며, 아이오닉 5, 아이오닉 6, 코나, 투싼, 싼타페, 제네시스 GV60, GV70, GV70 전동화 모델, GV80, 기아 EV9, 텔루라이드 등 총 14개 모델이 TSP+를, 제네시스 G90가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. IIHS는 올해부터 뒷좌석 탑승자 안전까지 평가에 반영하는 등 기준을 강화했지만,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.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첨단 연구와 기술로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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