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니, 고양이 얼굴을 집게로 잡다니, 집사님 정말 보통 분이 아니시네요! 🤣 고양이 표정은 또 왜 이렇게 해탈한 것 같죠? "집사야, 또 시작이냥... 빨리 찍고 간식 내놔라냥!" 하는 것 같아요. 집게의 파란색 실리콘 부분이 고양이 얼굴에 착 감기는 게 마치 고양이 전용 헤드셋 같기도 하고, 아니면 고양이 얼굴 마사지기인가요? ㅋㅋㅋ
 
아마도 집사님이 장난기가 발동해서 고양이랑 놀아주는 모습인 것 같은데, 고양이가 의외로 얌전하게(?) 당해주고 있는 게 더 웃기네요. 털이 복슬복슬해서 아프지는 않을 것 같지만, 그래도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해야겠죠? 이 짤 보면서 잠시나마 웃으셨기를 바랍니다! 집사님들의 기상천외한 고양이 놀이법은 어디까지일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