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별저장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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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교사의 황당한 고속도로 가면 퍼포먼스


중국 항저우 고속도로에서 한 외국인 교사가 공포스러운 가면을 쓰고 창문을 내린 채 다른 차량의 승객들을 응시해 논란이 일었다. SNS에 올라온 영상은 빠르게 퍼지며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다. 가면을 쓴 사람은 현지 학교에서 근무하는 40대 외국인 교사로 밝혀졌으며, 그는 경찰 조사에서 "가방에서 가면을 발견해 재미 삼아 써봤다"고 해명했다.
 
경찰은 해당 행동이 도로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경고했고, 교사는 머리를 숙이고 사과했다. 현지 누리꾼들은 "고속도로에서 이런 행동은 위험하다"며 비판을 이어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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